'판소리 전공' 송가인 국악 홍보 나서 "국립창극단 사랑해달라" by. 소봄이입력 2020.0하나.28C.하나하나:09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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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트로트가수로 거듭난 송가인(본명 조은심)이 국악 홍보에 나섰다.​ 송 카인은 이 27일 나의 사회 관계 망 서비스(SNS)에 "오랜만에 국립 연극 극단인 노리'봄바람이 온다'"과 "한국 국악 많이 사랑하면 좋겠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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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사진 속 공가인은 봄바람이 온다 출연 배우, 극단 후배들과 함께 부드러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송가인의 깔끔한 복장과 연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한편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이기 전에 대학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 송 카인의 어머니는 정부 지정 무형 문화재 제72호 진도 진도 전수 조교님이었다 송 카인은 옴이을 받아 15년간 국악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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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가인의 둘째 형은 아쟁, 올케 언니는 사위를 공부했다고 밝혀 국악인의 가족이라는 호칭도 얻은 바 있다.누리꾼들은 국악을 홍보하는 송가인의 MASound씨에게 감동해 응원한다, 가인님, 그리고 국악 들어보기, 국악도, 가인님도 사랑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 카인은 이 251 tvN토요일 1드라마'사랑의 불시착'의 여섯번째 OST의 '내 말 sound의 사진'을 발매했습니다.​ 서울 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사진=송가의 사회 관계 망 서비스(SNS)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