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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불신의 영화(모두 스포하나러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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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대니는 조울증으로 자살 협박을 일삼던 동생을 위해 정신상 뒤쪽 클리닉을 다니며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며 남성 친국 크리스천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대니는 남동생으로부터 불길한 메시지를 받는다.​


    그 마지막 메시지에 여러 번 나쁘지 않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결국 소가족은 죽고 대니는 단독으로 남게 된다.크리스천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지나치게 의존하면 그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다는 불안감 때문에 화를 내야 하는 정세에서도 먼저 이해하고 납득하려는 노력으로 정작 대니 본인의 감정은 한계에 가까울 정도로 억눌려 있었다. 크리스천은 스웨덴인 친구의 고향에 며칠 여행을 가겠다고 불쑥 대니에게 알리고 대화를 하며 대니가 거절한다는 소가족 아래 대니도 함께 가자고 권유하지만 예상과 달리 대니가 그 초대를 받아들임으로써 여행에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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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내려 오래 차를 타고 헬싱랜드에 있는 작은 마을 공동체에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장면을 뒤집은 화면에서 길게 보임으로써 비정상성을 강조하고, 이 여행이 정말 현실에서 하나 있는지, 대니의 불안정한 정신 때문에 보이는 망상이나 환각인지 경계를 아이처럼 흐릿하게 만들면서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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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통해 환각성분을 가진 버섯차 자신의 허브 등을 등장인물들이 즐겨 먹거나 빨아들이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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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 안으로 들어서니 조용하고 조용한 마을 풍경이 보였고 흰 옷을 입은 마을 사람들이 이방인을 반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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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호르가 공동체에서는 인생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난 뭘 ​ 1세에서 18세까지는 인생의 봄, 18세에서 36세까지는 여름인 젊은이들이 외부에서 순례를 토그와잉 촌락에 모아 사용이나 외부인을 데려와36세에서 56세까지는 가을에 하나로 72세까지는 겨울에 스승 역할을 하고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지고 죽어야 할 것이라는 관습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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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ättestupa"라는 이름의 관습에서 도시의 두 노인이 높은 벼랑에 오르고 떨어지고 자살하는 모습을 본 외부인은 공포에 휩싸이고 마을을 떠나려 하지만 쉽게 보내지 않는다. 이방인은 계절제-하지제, 미드소마의 인신공양을 위한 제물 후보이기 때문입니다.결국 가장 가장 먼저 떠나려고 한 두 이방인들은 죽지만 대니 1행은 그런 사실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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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도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싫증을 내며 떠나려 하지만 마을만의 이유가 있어 하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자신은 대니처럼 가족을 잃고 대신 받아준 이 공동체가 가족이고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예상하면서 대니가 가진 크리스천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교란해 sound. 그리고 떠나고 싶은 그 충격적인 관습을 보고 논문 소재로 쓰려는 크리스천과 조쉬 때문에 더 머물러 있어야 했다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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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는 원을 그리며 지칠 때까지 춤을 추는 경연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5월의 여왕으로 뽑혔고 이방인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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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니의 남자친구 크리스천은 갓 장성한 마을 소녀의 구애기를 받고 있었지만 소녀는 사랑의 룬을 돌에 새겨 침대 밑에 넣고 생리혈을 넣은 소음료, 소음모를 넣어 구운 파이를 먹이며 크리스티안이 자신을 사랑하도록 주술을 걸었다. 이 주술이 정말 통했는지는 모르지만 결말 크리스천은 환각에 빠진 상태에서 소녀와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벌거벗은 많은 여성들이 있어, 소녀가 느끼는 감각에 전체 공명해 단체로 소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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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가 끝난 뒤 소녀는 뱃속에서 아이가 느껴질 것이라는 예기를 하지만 이방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유전병으로 공동체가 멸종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 최우선이었다는 것.(다만 드물게 유전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신성한 예언자로 받아들여지며, 그 예언을 내리는 아이를 낳기 위해 혼자만 근친상간을 한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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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소리를 듣고 대니는 보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자매의 만류를 뿌리치고 결국 남자친구가 간통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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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에 남겨진 유 1 한 대가족 이쟈싱 변하지 않는 크리스천의 배반으로 다시 버려진 대니가 울부짖고 시달리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당싱론다고, 타인 간의 경계를 허물고 효은시 자신들을 초월하여 우리는 효은시, 효은시은 바로 우리라는 식으로 피아 구별이 없이 공명합니다. 완전히 공동체 속에 녹아들기 시작한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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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소마 의식에서 9명의 제물을 바치지만 그 중의 한 사람 머리털의 마을 사람들과 이방인 중에 5월의 여왕인 대니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대니는 거짓 없이 결국 자신을 버린 남자 프렌드 크리스천을 선택하고, 그가 곰의 껍질 속에 넣어 산 채로 불태워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엔 울고 나중에는 활짝 웃는 얼굴로 영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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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전작인 유전과 함께 가족,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에 앞서 고 감독의 알리 어린 아이스타가 이 주제에 상당히 집착하고 있다는 소견을 얻었다. 가족을 잃은 개인은 끊임없이 자신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받아들일 대안/대체 가족을 찾아 나선다. 대니가 마지막에 울고 웃는 장면은 가짜 가족(크리스티안)을 버리고 거짓 없이 가족을 드디어 찾았다는 안도감과 기쁨 때문이 아닐까, 그러자 신외부의 시선으로 보는 관객들은 대니가 다시 찾아낸 이 가족 역시 지망자가 아님을 안다. 공동체와 관습 때문에 개인을 서슴없이 희생하고 그것을 오히려 자랑스러운 1이라며 소견할수록 개인성을 이에키살시키고 사람이 눈 앞에서 죽어도 눈 하쟈싱과 없는 기본적 윤리까지 마비된 정도의 공동체가 건전한 가족 이겟느냐은 얘기다. 가족과 공동체, 우리라는 단어는 과대평가돼 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가족이란 환상이며, 망상에 가까워 대개 대한민국의 (혈연) 가족은 더욱 그렇다. 사회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규격에 맞지 않는 인간은 가족 중 가장 먼저 다가가고 가장 힘들어한다.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누구보다 깊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존재도 가족이다. 그렇다면 혈연가족이 아닌 대안가족, 공동체는 이상적인 존재인가. 그것도 회의적이다.공동체에는 공동체의 존속을 최우선시하는 폐쇄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기 쉽고, 그 중 약자는 가장 쉽게 목소리를 빼앗기고 희생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결국 개인은 개인으로서 먼저 혼자 서야 한다.가족은 자기 자신의 공동체이고, 남들은 남이다.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사건, 불신을 읽을 수 있는 영화였다. "한니발+위커 맨+소수 부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짬뽕시키고 둔 인상이지만, 이 3개를 잘 보는 사람은 재미 있게 볼 수 있겠다. 고어의 장면이 튕겨져서 자신은 있지만, 미드 한니발을 보는 정도라면 무난해 보일 것 같다. ​ 러닝 타이 다이 2시간 30분에서 긴 편에서 전개가 루즈와 지루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 일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즐거운 일.감독이 변태들을 허브로 만들기 위한 오즈의 마법사가 이 영화라는 말을 했다는데, 나는 변태인지 재미있게 봤다.보고 자신 있으면 기분이 나빠진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상쾌했다. 원래 비틀린 변태라 그런지 위커먼에 비해 매우 전통적인 공식 거리에 흐르는 위커먼에 비해 더 복잡하고 세련된 맛이 난다.위커먼이 종교와 종교의 충돌로 인한 혼잡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면(엔딩 근처의 장면이 이주 종교적 색채가 자신의 영화다)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한 회의와 불신에 더 초점이 맞춰져 주제의식 그 자체랄까 방향성이 다르다는 소견이다.환하다, 한 오전의 공포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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